특이한 이름 탁재훈 매니저 '헵시바' 노빠꾸 탁재훈 "매니저 이름이 시바라고요?'

가수 탁재훈의 매니저 이름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노빠꾸탁재훈' 채널에는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라는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날, 탁재훈은 이효리에게 "스태프 이름을 일일이 외워서 불러요?"라고 물었고 이효리는 "웬만하면 외우려고 노력하죠"라고 답하며, 탁재훈에게 "이름 알아요? 매니저 이름 알아요?"라고 되물었는데요.

 

이에 탁재훈이 "저희 매니저 이름 알죠", "시바요"라고 말하자 이효리는 "매니저 이름이 시바라고요?"라며 믿지 않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노빠꾸  탁재훈 '이효리, 탁재훈 기강 잡으러 온 진짜 쎈 누나'

 

신규진은 바로 "풀 네임은 '헵시바'인데" 라며 웃었습니다.

 

탁재훈은 매니저의 이름이 진짜 '시바'라며 직접 매니저에게 전화를 걸어 이효리가 직접 매니저에게 "시바 씨예요?"라고 확인하고 매니저는 "네"하고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이효리는 "어떻게 이름이 시바인 거야?"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 출처:  '노빠꾸탁재훈' 유튜브

 

 

https://youtu.be/DShCmQYzf74?si=Y_q-otYgC3Tuj6F3&t=981

 

헵시바 뜻, 의미

여기서 탁재훈 씨 매니저 이름은 이헵시바로 성은 '이', 이름은 '헵시바'입니다. 이에 이름 '헵시바'는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헵시바'라는 이름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헵시바'는 성경에 등장하는 말로 '나의 기쁨이 그녀에게 있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헵시바'는 신랑이 신부에게 하는 고백의 한 형태로, '쁄라'는 신부가 신랑에게 하는 고백의 말로, 이 두 용어는 관례적으로 함께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헵시바'

히브리어로 해석하면 '헤페치-바(하)'로 발음되며, 직역하면 "나의 기쁨은 그(녀) 안에 있다"입니다. 여기서 '그녀'는 여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성형 단어로, 주로 예루살렘을 나타냅니다. 이 용어는 예루살렘의 딸들이라는 표현과 연관되어 하나님의 백성을 가리킬 때 여성형을 사용하는 관행을 따릅니다.

 

'쁄라'

히브리어로 번역하면 '베올라'로 발음되며, 이는 결혼한 여인을 의미합니다. '쁄라'를 언급하는 것은 '네 땅'을 나타내며, 이는 이스라엘 땅을 가리킵니다. 성경 62장 전반부에서 '시온'과 '예루살렘'이 등장하는데, 이 두 용어는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