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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2골 · 23골 폭발💥 아시아인 첫 프리미어리그 EPL 득점왕

클로버 3 2022. 5. 23.

토트넘의 손흥민이 드디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득점왕이 됐습니다.

아시아 선수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 선수 너무 멋지네요.

손흥민 22골 · 23골 폭발💥 아시아인 첫 프리미어리그 EPL 득점왕

손흥민의 득점왕을 위해 토트넘 선수들이 밀어주려고 작정한듯한 모습이 감동이에요.

이걸 이렇게까지 양보한다고? 클루셉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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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루셉스키는 빈 골대를 보고도 손흥민에게 패스하려다 스텝이 꼬여 넘어지면서도 어떻게든 밀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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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쿨루셉스키는 인터뷰에서 "손흥민이 보이는데 내가 슈팅 할 수 없겠더라. 그래서 슈팅을 하지 않고 패스를 준 적도 있다" 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쿨루셉스키는 상대 골키퍼를 제친 뒤 골대가 비워있는 상황에서도 직접 슛을 하지 않고 손흥민에게 패스를 하려다 넘어지면서도 패스를 해주네요. 그만큼 팀 전체가 손흥민의 득점왕 등극을 바라고 있는 모습이에요.

 

드디어 22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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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5분 루카스 모우라의 원터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손흥민이에요. 리그 22호 골이네요.

프리킥은 내가 찰게, SON 넌 골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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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후반 30분 '손흥민 존'인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감아 차기 슈팅으로 23호 골을 터트렸어요.

원래 프리킥, 페널티킥 손흥민이 차는데 모우라가 손흥민 대신 프리킥 직접 차면서 손흥민에게 중앙에서 공 받게 해 주고 골까지 연결하는 장면도 감동.

마지막은 소니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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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가 손흥민 안아서 올려주는 모습.

기뻐하는 손흥민 선수와 토트넘 선수들이 소니타워를 만들어주며 다 같이 기뻐해 주는 모습도 감동이에요.


영상출처. 인터넷 커뮤니티 f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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