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3 Tekken 3 - PC에서 간단하게 플레이

철권(Tekken) 3는 남코 최고의 3D 격투 게임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작품입니다. 철권 3의 전투 스타일은 거리 전투에서 아름다운 고대 동양의 전투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20개 이상의 캐릭터는 각각 다른 스타일(쿵후, 카포에라)을 특징으로 하며, 그중 일부는 적절하게 사용하기 전에 마스터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10명의 파이터 중에서 선택할 수 있지만 개별 스토리를 완료할수록 더 많은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캐릭터는 수행할 수 있는 동작이 다양합니다. 던지기(근접 전투용), 펀치와 잽, 킥(공중 및 지상 모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플레이어가 게임 컨트롤에 익숙해지도록 일시 중지 메뉴를 통해 각 캐릭터의 기술표를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철권(Tekken) 3 플레이

아래 PLAY NOW 버튼을 눌러 게임을 시작하세요!! PC환경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retrogames.cc에서 제공하는 남코에서 제작한 대전 격투 게임 철권 3입니다.

 

초기 키 설정


게임내 변경 가능

  • 선택 = 엔터
  • 이동 = 방향키
  • 공격 = ASZX

 

게임 세이브/로드 기능, 컨트롤러 세팅 지원, 그래픽 설정 지원, 풀 스크린 지원

 

TEKKEN 3의 새로운 캐릭터

Eddy Gordo: Namco의 철권 격투 게임 시리즈의 아프리카계 브라질인 게임 캐릭터입니다. 그는 1997년 Tekken 3의 아케이드 버전으로 데뷔했으며 그의 첫 콘솔 등장은 1998년 PlayStation 포트 타이틀이었습니다. Eddy의 데뷔부터 Tekken 5까지의 스토리는 부모님을 살해한 데 대한 복수를 위한 그의 탐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Tekken 5의 이벤트에서 Kazuya Mishima의 패배로 절정에 이릅니다.

 

캐릭터 밸런스

출처. 나무위키

카자마 진
말이 필요 없는 성능에 주인공 보정. 철권 3 발매 며칠 후 THG팀 빈 가방에 의해 발견된 대시 초풍으로 이어진 풍신 스텝을 연속해서 쓰는 웨이브 스텝으로 빠른 거리 좁히기가 가능했고, 때로 대시스텝과 교묘하게 조합해서 쓰는 초풍신은 다른 기술이 필요한지 싶을 정도의 사기. 이건 한방의 위력이 강력했던 철권 3의 전반적인 특징이라고 볼수도 있다.공참각 가드 시키면 대쉬 초풍 통발등이 들어간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짐에 따라 본격적인 밸붕 시대로 들어갔다.

미시마 헤이하치
또 다른 풍신류. 역시 사기에 풍신권이 중단(!)이었지만 초풍이 없었고 각종 패턴 플레이에 대한 대처 기술이 진에 비해 조금 부족했다. 그래도 진보다 다루기 쉬운 편이었는데, 철권 2에 있었던 13 프레임 발동기 무쌍 연권(↘LP RP)이 있어서 딜레이 캐치엔 강했다는 점에 주목할 수 있다.

레이 우롱
용성과 후 소퇴 등의 완벽에 가까운 중하단 밸런스에 가장 패턴 연속기로 몰아붙이는 능력이 압도적이었던지라 철권 3 중반까지 풍신류 못지않은 위용을 누렸으나 풍신류들의 여러 대처법이 나오면서 이기기 힘들어졌다. 흔히 레간자 스텝(←LK~RK~← 무한 혹은 ←RK~LK~← 무한)이라고 코리안 스텝을 능가하는 백 대시가 일품이었다. 레간자 스텝은 사실 철권 2 시절 이피인 코팀의 빈 가방에 의해 밝혀진 뒤 철권 3 시절 퇴깽레이 백훈기와 자벨 레이 조성호에게 전수했다.

방패 오우거 / 트루 오우거
중 하단에 가드 불능 기술이 모두 강력하며, 풀 수 없는 잡기인 잔월(↘↘AR)의 위력 때문에 각광받았다. 하지만 트루 오우거의 몸집이 커서 사실상 방패 오우거를 자주 이용했다. 오우거 특징상 몸 판정도 나살문 횡신으로 못 피하고, 공 참각 후 대시 초풍이 너무 쉽게 맞았다.

폴 피닉스
전작보다 기술이 많아지고 강해졌지만 가까이서 붕권이 막히면 -17 프레임이 되었다. 시스템이 개편돼서 약해질 줄 알았지만 캐릭터 자체 파워는 결코 낮지 않기 때문에 가끔 눈에 띄는 고수도 나온 바 있다.

링 샤오유
지금도 악명 높은 봉황 자세와 탕견, 호미각 등의 각종 고성능 기술, 공중 콤보와 기본기도 강력한 덕분에 강캐 취급받았다. 이때까지만 해도 화력이 제법 좋았기 때문에 숙련만 된다면 무상성을 노려볼 만 하지만 철권 3 레이의 막장성 때문에 한 단계 아래 취급. 그래도 레이보단 쉽게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포레스트 로우
판정 넓은 중단 기술로 주도권을 확보하고 슬라이딩을 노리는 패턴이 애용됐다. 고수냐 아니냐는 슬라이딩 커맨드의 능숙함과 기술 회피 후 LK, RK로 딜레이 캐치를 얼마나 잘 해낼 수 있느냐로 알 수 있었다.

니나 윌리엄스
대부분의 기술이 연계가 되는 데다가 게임 특성상 아직 전 캐릭터에 하단 흘리기가 없던 시절이라 갉아먹기에 좋아서 이를 '니나성 패턴'이라고 불렀다. 물론 니나성 패턴만 있는 것이 아니라 1타가 하단이었던 백스핀(2Rk+LP)을 통한 압박이나 딜레이가 거의 없었던 디바인, 렉 스윕 등을 통한 한방도 쓸만했다. 또 캐릭터 숙련도 대비 강력한 캐릭터여서 폴과 더불어서 대회 및 동네에서 많이 보이는 캐릭터이기도 했다.

화랑
풍신류를 상대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존재했으나 의외로 직선적인 상단 공격들이 풍신류 상대로 괜찮았다. 모 화랑 고수는 박용 장익수 외 다른 풍신류들과 비등한 모습도 보이지만 주력기가 상단에 몰려있다는 점 때문에 비풍신류과 상성이 심한 편이다. 특히 틈만 나면 봉황 자세와 드러눞기로 하단 자세를 취하는 샤오유 및 레이면 대부분의 상단 기술들을 봉인해야 할 정도였고 재반격이 불가능한 발 반격기를 가진 킹과도 상성이 별로였다. 화력은 풍신류 못지않게 강하지만 허점들이 하나하나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