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신차 토레스 역대급 사전계약 이유있었네, 토레스 디자인, 가격 정보

쌍용자동차가 7월 출시를 앞둔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신형 '토레스(TORRES)'의 예약판매를 개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13일 사전 계약을 맺은 토레스의 선주문량이 첫날 1만 2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쌍용차의 신형 중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토레스'의 예약판매 실적 중 가장 높은 것이다.

현재 자동차 시장에서 여러 이유로 가장 핫한 쌍용자동차의 토레스 외관 이미지를 살펴보자.

정통 SUV 디자인의 토레스

지난 13일 사전계약을 시작한 쌍용자동차의 토레스가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며 현대화 된 레트로 스타일의 외관은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외관

전면부를 보면 짧고 반복적인 수직 격자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일체형 스키드 플레이트 범퍼가 역동적인 SUV 형태를 보여준다.

각진 형태는 쌍용의 강인하고 거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고 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연결된 LED 헤드램프도 카리스마를 뽐내며 SUV의 존재감을 나타낸다.

후면부를 보면 스페어타이어를 닮은 핵사곤형 리어 가니시와 후면 LED 콤비램프가 기존 쌍용 디자인과 사뭇 다르다. 트렁크 손잡이를 보면 옆으로 열리는 타입처럼 보이지만 위로 열리는 타입이다.

트렁크 공간은 중형 SUV 최고 수준의 대용량 적재 공간으로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703ℓ(VDA 기준)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풀 플랫은 아니지만, 2열까지 폴딩 할 경우 1662ℓ 적재가 가능해 캠핑과 차박 등 레저 활동 활용성이 좋아 보입니다.

트렁크 공간은 중형 SUV 중 가장 높은 수준의 대용량 적재 공간으로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703리터(VDA 기준)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풀플랫은 아니지만 2열을 접으면 1662리터를 실을 수 있어 캠핑, 차박 등 레저 활동에 좋을 것 같다.

인테리어

쌍용 토레스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Slim&Wide 콘셉트에 맞춰 최대한 슬림하게 설계했으며, 기존 인테리어의 복잡한 형태와 아날로그적 요소를 최소화했다. 물리적인 버튼을 없애고 스타일리시한 버튼 리스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3 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 12.3인치 다기능 인포콘 AVN, 8인치 버튼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로 직관적인 주행 정보를 제공한다.

편의사항

3분할 와이드 디지털 클러스터는 화면을 3개로 분할해 연비, 주행모드 등 다양한 정보를 표시한다. 여기서 모드 전환을 통해 주행 중 사용할 수 있는 내비게이션 정보, 차량 운행 정보 등 전반적인 상황을 보여준다.

핸들에 적용된 물리 버튼 리모컨을 제외하고 공조기의 모든 물리 버튼을 제거하고 8인치 버튼 리스 디지털 통합 컨트롤 패널을 적용해 터치 방식으로 제어한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 같지만, 여전히 버튼식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 호불호가 갈린다.

12.3인치 와이드 스크린의 다기능 인포콘 AVN 시스템은 인포콘 기능을 통해 텔레매틱스 정보를 제공하여 안전과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탐색, 라디오 및 음악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지원한다.

컬러

다양한 외장 및 내장 컬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포레스트 그린, 아이언 메탈 등 원톤 7가지 컬러와 블랙 루프가 적용된 투톤 5가지 등 총 12가지 컬러풀한 익스테리어 컬러를 제공한다. 인테리어 컬러는 블랙, 라이트 그레이, 브라운, 카키 4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